Restaurant City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AdriDatos는 레스토랑을 짓고, 친구들을 직원으로 고용하고,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요리를 해금할 수 있었던 Facebook 게임 Restaurant City를 다시 돌아보며, 많은 옛 플레이어들이 아직도 품고 있는 질문을 던져요. 대체 이 게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인기의 비결
영상은 이 게임의 매력을 세 가지로 정리해요. 새로운 레시피와 재료 조합을 해금하며 얻는 끊임없는 성장, 나만의 레스토랑을 꾸미는 창작의 자유, 그리고 내 가게를 친구들의 가게와 비교하게 만드는 소셜 요소예요. 친구의 가게를 방문하고, 글로벌 랭킹을 올리고, 속으로는 내 가게가 더 멋져 보이길 바라는 거죠.
무너진 이유
플레이어들을 사로잡았던 바로 그 시스템이 결국 플레이어들을 지치게 했어요. 제한된 재료와 에너지 때문에 무료로는 진행이 느렸고,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뒤처지지 않으려고 소액 결제로 내몰렸어요. 무한 재료, 무한 돈, 즉시 레벨 업 같은 핵과 버그 악용이 빠르게 퍼지면서 게임 내 경제가 무너졌고, 게임이 의존하던 수익도 줄어들었어요. 여기에 더해 Facebook은 게임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있었고, 플레이어들은 스마트폰으로 옮겨 가고 있었어요. 전적으로 Facebook에 묶여 있던 Restaurant City는 그들을 따라갈 방법이 없었어요.
아직 끝나지 않은 탐색
Restaurant City를 만든 스튜디오 Playfish는 2009년 EA에 인수되었어요. 게임은 Playfish가 직접 올린 작별 게시물에서 알린 대로 2012년 6월 29일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했어요. AdriDatos는 마음에 남은 상실감이 서비스 종료 소식 자체가 아니라, 수년간의 진행 상황과 직접 만든 레스토랑을 잃은 것이었다고 말해요. 그는 재료를 조합하고, 레스토랑을 꾸미고, 친구를 방문하는 같은 루프를 담은 모바일 게임이 나오길 여전히 바라며 영상을 마무리해요.
바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Food Friends가 만들어졌어요.
Food Friends는 EA 또는 Playfish와 관련이 없는 독립 게임이에요.